내용물을 찍고 싶었지만, 방습제의 특성상 일단 그리 해 버리면 수명이 다하기 시작해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사실 신발에 넣었던 것을 전자렌지에 넣기가 좀 찜찜해서 일반적으로 새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옷장에 넣었던 것들은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보니 재활용은 가능합니다만,

저는 몇 번 해 보고 나서 그냥 구매하는 쪽을 택하는 게 어떨가 싶더군요. 50g짜리 두개를 신발 한짝에 각각 넣으시면,

정말로 습기 때문에 무좀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항상 뽀송뽀송한 신발을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습니다. 100g 짜리 하나를 옷장 서랍 하나에 넣어놓으면

장마철 내내 뽀송뽀송한 양말이나 속옷을 입을 수 있고요.

이 제품을 대학생 때 부터 구매해서 이용했는데 생각해보니 벌써 10년 가까이 됐군요.생활의 지혜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