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곳곳에 5g10g 짜리들을 두었어요~
변하는 상태를 보면 얼마나 습기가 많은지 알게되겠지요~

신발에도 1g짜리를 하나씩 두었습니다.
원래 5g짜리를 둘까하다가 1g짜리는 언제 습기를 먹어 녹색으로 변하는지 볼려고요

가지고다니는 가방에도 한개 넣어주었습니다

아기옷장에도 5g짜리 넣어주었구요

캔종류들의 식품이 있는 식품칸이나 곡식칸에도 넣어주었습니다.
내일정도되면 아마 얼마나 습기를 먹어 녹색으로 변할건지 확인해볼수 있겠지요~
이 제품들은 미국 아마존과 인도플리카트에 수출까지되는 제품이라고 하니
믿을수 있는 구실이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

찬장등에는 아직 괜찮은 편이지만
하루가 지나니 안방 옷장쪽은 저렇게 파랗게 되었네요~
습기를 머금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위에 보시는 것은 전자레인지에 4분 돌려주니 저정도로 돌아온건데
1분이면 된다고 하던데 한 이삼일 두어서 습기를 많이 먹어 그런건지 몰라도
1분은 택도 없더라구요...ㅠㅠ
4분정도 돌리면 노란 오렌지겔 모습이 조금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원상복귀될때까지 돌려보진 않았지만 한 5분 이상은 되어야지
원상복귀가 될것 같더군요.
안방은 너무 습해서 제습기를 가장 많이 돌리기도 하는곳인지라
앞으로 안방위주로 많이 오렌지겔을 넣어두어야겠어여~
다른 곳은 그나마 아직도 색이 변하지 않고 원래대로인 곳이 많아서
안방위주로 습기를 잡아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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